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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일론 머스크, 갤S23 100배 줌으로 달 찍자 "와우"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가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23'(이하 갤S23)의 카메라 성능에 감탄했다.8일 업계에 따르면 머스크는 지난 7일 테크 유튜버 마르케스 브라운리가 트위터에 올린 갤S23 울트라로 달을 확대해 찍는 영상에 "와우"라는 댓글을 남겼다.갤S23 울트라의 100배 줌으로 달을 촬영하자 분화구가 선명하게 담겼다. 영상을 업로드한 유튜버는 "100배 줌으로 달을 찍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갤S23 울트라는 분명히 당신을 위한 폰"이라고 했다.민간 우주 기업 스페이스X를 설립한 머스크는 연내 우주선을 타고 6일간 달 주변을 도는 여행을 기획하고 있어 이번 반응이 더욱 눈길을 끈다.삼성전자는 지난 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언팩을 열고 갤S23 3종을 공개했다.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는 시리즈 최초로 2억 화소 이미지센서를 탑재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2.08 13:11
자동차

머스크 “인플레이션 진정되면 테슬라 가격 인하 가능”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이 진정되면 테슬라 자동차의 가격을 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머스크는 이날 트위터에서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이나 공급망 문제 이후 차 가격을 내릴 계획이 있느냐"는 한 한국 자동차 전문매체 기자의 질문에 "인플레이션이 진정되면 차량 가격을 내릴 수 있다"고 답했다. 테슬라는 앞서 3월 미국과 중국에서 모든 차량 모델의 가격을 인상한 데 이어 6월에도 모델 Y 롱레인지의 가격을 6만2990달러에서 6만5990달러로 조정하는 등 차량 가격을 올린 바 있다. 머스크는 지난 3월 올린 트윗에서 테슬라와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최근 원자재와 물류 부문에서 커다란 인플레이션 압력을 받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2.07.16 09:36
금융·보험·재테크

미래에셋, 스페이스X 사업 올라탄다...1300억 투자

미래에셋그룹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주도하고 있는 우주항공 사업에 투자한다. 미래에셋은 펀드를 조성해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에 1억 달러(약 1300억원)를 투자한다. 미래에셋은 이사회를 열고 글로벌스페이스 투자조합에 1억 달러를 투자하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스페이스X 관련 투자는 국내 금융기관 중에서는 미래에셋이 처음이다. '미래에셋글로벌스페이스투자조합1호'를 결성해 미래에셋증권이 1000억원가량을 출자하고 미래에셋캐피탈이 운영하는 방식이다. 투자금은 스페이스X의 우주로켓 개발, 위성인터넷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링크에 쓰일 예정이다. 스페이스X가 지난달 펀딩라운드에서 목표 금액에 미달하는 16억8000만 달러만 유치해 추가 투자가를 모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페이스X는 내년 한국에서 스타링크를 출시할 예정이다. 스타링크는 스페이스X가 주도하는 위성 기반 전 지구 인터넷·통신 서비스다. 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2.07.15 09:57
금융·보험·재테크

‘도지코인 아버지’ 머스크 330조 손배소 당해

가상화폐 투자자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도지코인 피라미드 사기’ 혐의로 330조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17일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가상화폐 투자자 키스 존슨은 16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에 머스크와 테슬라, 스페이스X를 상대로 2580억 달러(333조700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키스는 머스크와 테슬라, 스페이스X이 도지코인이 가치가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득을 취하기 위해 도지코인을 홍보했다고 주장했다. 머스크는 작년 초 ‘도지코인 아버지’를 자처하며 도지코인을 띄웠다. 테슬라는 지난해 액세서리와 장식품 등을 파는 온라인 숍에서 도지코인 결제를 허용했고, 머스크는 최근 스페이스X에도 도지코인 결제 기능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키스는 도지코인 폭락으로 손해를 본 모든 사람을 대표해 집단소송 형식으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2021년 5월 이후 도지코인 시가총액 하락분에 근거해 손해배상 청구액을 설정했다. 그는 또 머스크의 도지코인 홍보 행위를 금지하고 연방법과 뉴욕주법에 따라 도지코인 거래는 도박에 해당한다는 명령을 내려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2.06.17 15:31
경제

머스크, 스페이스X 직원들에 "파산할 수 있다…엔진 개발 서둘러야"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자신의 회사인 스페이스X 직원들에게 "회사가 파산할 위험이 있다"면서 로켓 엔진 개발을 서두르라고 재촉했다.미국 CNBC 방송은 30일(현지시간) 머스크가 지난 26일 스페이스X 직원들에게 보낸 사내 이메일에 적힌 내용을 공개했다. 이 메일에서 머스크는 "랩터 생산 위기가 몇 주 전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며 "내년에 적어도 2주에 한 번꼴로 스타십 비행을 달성하지 못한다면 진정한 파산 위험에 직면하게 된다"고 밝혔다. 스타십은 스페이스X가 달과 화성 탐사용으로 개발하고 있는 로켓이다.머스크에 따르면 스타십은 내년에 수직 이착륙 시험 발사와 궤도 비행을 준비 중이다. 이때까지 스타십은 최대 39개 랩터 엔진을 장착해야 한다. 머스크는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지난 26일에 이 메일을 보냈으며 연휴 기간에는 랩터 엔진 개발 상황을 직접 살펴봤다. 머스크는 "재앙을 복구하기 위해선 우리 모두 힘을 합쳐야 한다"면서 "스페이스X가 위성 인터넷 수신용 안테나 생산을 매년 수백만 대 수준으로 늘리고 있지만, 랩터 엔진 개발에 성공하지 못한다면 스타링크 안테나는 무용지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랩터 엔진 개발은 머스크의 새로운 구상인 위성 인터넷 사업 '스타링크'의 성공 여부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스페이스X는 현재까지 팰컨9 로켓을 활용해 스타링크용 소형 위성 1700개를 지구 궤도에 쏘아 올렸지만, 차세대 위성 배치 작업에는 스타십 로켓을 사용할 예정이다. CNBC 방송은 이번 메일에 대해 "랩터 엔진 개발에 진전을 보이지 않자 머스크가 화가 났다"고 평가했다.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2021.12.01 08:49
경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개발의 주역 한화와 선장 김동관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우주를 향해 날아올랐다. 심장인 엔진의 개발 전 과정을 국내 연구진과 기업이 맡아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우주산업 개발에 속도를 내는 한화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21일 발사대에 선 누리호는 11년 7개월간의 시간과 1조9572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결실이다. 한화를 포함한 주력 30개 기업을 포함해 300여 개 기업. 500여 명의 인력이 참여한 끝에 개발됐다. 8년 전 발사된 나로호(KSLV-I)와 달리 설계·제작·시험·발사 운용 등 모든 과정이 순수 국내 기술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12년간의 여정은 새로운 이정표가 되고 있다.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누리호의 ‘심장’ 엔진의 총조립을 맡는 등 큰 역할을 담당했다. 또 구조체, 추력기시스템, 임무제어 등 전반적인 개발 과정에서 한화시스템 등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의 기술력이 활용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누리호의 핵심 장치인 75톤 액체로켓 엔진 실물을 서울 ADEX 2021 전시회에서 공개하기도 했다. 액체로켓 엔진은 발사체가 중력을 극복하고 우주궤도에 도달하는 동안 극한 조건을 모두 견뎌낼 수 있도록 제작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사업 초기 단계부터 엔진, 터보펌프, 시험설비 구축 등에 참여했다. 한화는 우주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으며 사업구조 혁신에 나서고 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도 지난 12일 창립 69주년 기념사에서 “더 발전된 미래로 나가려면 차원이 다른 생각과 행동의 변화가 필요하다”며 사업구조 혁신을 강조하기도 했다.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솔루션 대표이사가 총대를 멨다. 김동관 대표는 한화 우주산업의 협의체인 스페이스 허브의 팀장을 맡고 있다. 그는 지난 3월 출범 당시 “누군가는 해야 하는 게 우주산업이다.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자세로 개발에 나서겠다”며 “세계적인 기업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전문성과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엔지니어들과 함께 우주로 가는 지름길을 찾겠다”고 밝힌 바 있다. 민간 우주산업도 커지고 있는 추세다. 테슬라의 창업자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가 지난달 민간인 우주여행을 시작했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와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도 우주관광을 하고 돌아왔다.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지난해 3850억 달러였던 민간 우주산업은 2040년 1조1000억 달러(1300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화그룹은 오랜 시간 우주산업에 공을 들이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기술력이 가장 앞선다. 김동관 대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등기임원을 맡는 등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초 인공위성서비스전문기업 쎄트렉아이 지분을 인수하며 대주주로 올라섰다. 한화시스템은 세계 최초로 우주인터넷용 위성을 발사한 우주인터넷 기업 원웹에 3억 달러를 투자하기도 했다. 누리호는 1.5t급 실용위성을 지구 저궤도(600∼800㎞)에 투입하기 위해 제작됐다. 누리호는 총 길이 47.2m, 중량 200t에 달한다. 각각 추력이 75t급인 액체엔진 4기가 '클러스터링'으로 묶여 있는 1단부, 추력 75t급 액체엔진 하나가 달린 2단부, 추력 7t급 액체엔진이 달린 3단부로 구성됐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1.10.22 07:05
무비위크

[할리우드IS] 칸예 웨스트, 美 대선 출마 선언..일론 머스크 '지지'

래퍼 칸예 웨스트가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칸예 웨스트는 4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는 이제 신을 믿고, 우리의 비전을 통합하고, 우리의 미래를 건설함으로써 미국의 약속을 실현해야 한다'면서 대선 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칸예 웨스트의 이같은 움직임에 아내 킴 카다시안은 '리트윗'으로 응원했고,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CEO 일론 머스크가 '전폭적으로 지지한다'는 답글을 달았다. 대선 출마 선언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5년 칸예는 'MTV 뮤직 어워드' 무대에서 2020년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지난해 11월 참석한 한 행사에서도 "2024년 대통령이 되면 많은 일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했다. 외신들은 일제히 칸예 웨스트의 대선 출마 선언을 전하고 있다. 그러나 11월 열리는 대선까지 4개월 남짓 남은 상황이기에, 로이터 통신은 그가 공식 서류를 제출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보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7.06 07:05
연예

카니예 웨스트 "올해 11월 대선 출마하겠다"

미국 힙합 가수 카니예 웨스트(43)가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카니예 웨스트는 미국 독립기념일인 4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신을 믿고 우리의 비전을 통일하며 미래를 건설해야 한다"면서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말했다. 그의 아내 킴 카다시안은 해당 트윗을 리트윗했다.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CEO 일론 머스크는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댓글을 달았다. 미국 매체들은 카니예 웨스트의 선언을 일제히 보도하고 있지만, 미 대선까지는 불과 몇 개월 남지 않아 그의 대선 출마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 카니예 웨스트가 대선 출마를 선언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지난 2015년 열린 'MTV 뮤직 어워드'에서부터 2020년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말해왔다. 대표적인 '친트럼프' 연예인으로 꼽히는 카니예 웨스트는 2018년 자신의 트위터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내 형제"라고 언급하며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당신들이 트럼프 대통령에 동의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내가 그를 사랑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고 밝혔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고맙다"고 화답했다. 그의 아내 킴 카다시안은 2018년 5월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만나 한 60대 여성 무기수의 사면을 요청하기도 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2020.07.05 14:33
무비위크

[할리우드IS] 톰 크루즈, 엘론 머스크와 최초의 우주 촬영 영화 만든다

배우 톰 크루즈가 테슬라모터스의 창업주의 엘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와 손 잡고 우주에서 촬영된 최초의 영화를 만든다. 4일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엘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함께 우주에서 촬영된 최초의 장편 영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장르는 액션 어드벤처가 될 전망이며 초기 시작 단계다. 데드라인은 "톰 크루즈만큼 현실적 액션 시퀀스로 자신을 위험에 빠뜨리는 배우는 없었다. 그가 엘론 머스크의 우주선에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촬영한다면, 할리우드 역사에 남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등에서 CG나 스턴트를 쓰지 않고 고난도 액션을 직접 연기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대담한 도전을 이어가며 '괴짜 사업가'로 불리는 엘론 머스크의 손을 잡고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영화를 만들어낼지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린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06 07:19
경제

머스크 69세 어머니 메이 ‘커버걸’ 모델로

혹자는 그를 ‘첨단 IT기업 CEO 아들을 둔 어머니’라고 불렀다. 하지만 그는 ‘기업가 아들을 둔 노련한 톱 모델’이라고 불리길 원한다. 고희를 앞두고 미국 뷰티 브랜드 ‘커버걸(Cover Girl)’의 새 모델로 선정된 메이 머스크(69) 얘기다. 그는 테슬라·스페이스X CEO인 일론 머스크의 어머니다.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은 커버걸이 모델이자 영양사인 메이 머스크를 새로운 자사 홍보모델로 선정했다고 지난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주 고객층이 10~30대 여성인 걸 감안하면 이례적인 일이다. 메이는 이날 성명을 통해 “내가 업계에서 오래 활동하는 이유는 평소 자기 표현에 관심이 있기 때문”이라며 “동시에 사람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또 있는 모습 그대로 자신감을 갖고 살도록 돕는 게 영양사로서 내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메이는 자신의 SNS에 “모델로 계속 활동하는 것이 나의 꿈”이라며 “이제부터 시작인 셈”이라고 했다. 15세에 모델로 데뷔해 50년 넘게 현역으로 활동한 메이는 대학원 시절 영양학·영양과학을 전공했다. 이후 직접 회사를 설립, 영양사로도 45년간 일했다. 어린 시절 왕따를 당한 머스크의 창의력을 키워내 대형 IT기업 CEO로 성장시킨 일화는 유명하다. 1969년 미스 남아공 최종 후보까지 올랐던 메이는 이듬해 엔지니어 에롤 머스크와 결혼했다. 결혼 10년 만에 남편과 갈라선 뒤엔 삼 남매와 자신의 고향인 캐나다로 이주했다. 전성기 시절엔 ‘(켈로그의) 스페셜K’ ‘타임’ 등 다양한 제품·매체의 표지모델로 활동했던 메이는 지난 8일엔 뉴욕 맨해튼서 열린 한국 패션디자이너 무대인 ‘컨셉 코리아’ 런웨이에도 섰다. 커버걸의 우콘와 오조 부사장은 “메이는 시대가 변해도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사람”이라며 “그는 ‘진정한 아름다움’을 지닌 다양한 사람의 길을 개척해줄 것이다”며 그를 모델로 선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어머니의 소식을 들은 머스크는 트위터에 “축하해요 엄마, 사랑해요”라며 마음을 전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09.3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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